고속도로, 스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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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푸른 나무들 사이로 바람이 속삭이는 이곳 아이들의 웃음소리 평화로 가득한 하루 하늘 위로 새가 날아오르고 자유로운 꿈이 펼쳐져 라매 라매 라매 라매 보라매 보라매 모두가 함께 웃는 곳 보라매 공원에서 햇살 가득한 길을 따라 가벼운 발걸음으로 걷네 그늘 아래 쉬어가며 행복한 추억을 그려 끝없이 펼쳐진 이 푸른 공간 우리의 이야기가 시작돼 라매 라매 라매 라매 보라매 보라매 모두가 함께 웃는 곳 보라매 공원에서 밤이 오면 별빛 가득한 하늘 노래와 웃음이 멈추지 않아 여기서 시작된 우리의 꿈 끝없이 이어질 거야 라매 라매 라매 라매 보라매 보라매 사랑과 평화의 이름 보라매 공원에서 라매 라매 라매 라매 보라매 보라매 이 순간을 기억해 보라매 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