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fth Season
Azurever
3:06아직 서툰 나의 표현에 그런 마음을 담아 조금은 지친 표정이 물들길 바라 넘어져 멈춘 걸음 위로 너를 위한 내일이 있어 조용히 스며드는 작은 소리가 하나 둘 너에게 닿는다면 그냥 두고 싶지 않아 너도 모르게 흔들리고 또 넘어진다면 내가 기억할 테니 빛이 머무는 자리에 그대로 너는 빛나주겠니 가끔은 길을 잃고 또 멈추겠지만 너를 위한 내일이 있어 조용히 피어날 작은 너란 희망은 손을 내밀면 닿을 수 있는 서투른 웃음, 대화들 지나온 기억들이 말을 해주듯 사소한 순간마저 선명해 그냥 내버려두지 않아 너도 모르게 흔들리고 또 넘어진다면 내가 기억할 테니 빛이 머무는 자리에 그대로 너는 빛나주겠니 가끔은 길을 잃고 또 멈추겠지만 너를 위한 내일이 있어 조용히 피어날 작은 너란 희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