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Love Love
Band Nah
3:34난 변하고 싶지 않아 수많은 사람들 속 점점 잊어가는 것 같아 내가 누군지 매일 하루가 쉽지 않아 우린 다 이렇게 결국 떠나가는 것 같아 어쩔 수 없이 아직 꺼내 보지 못한 마음이 깊게 묻어둔 그때의 기억이 전부 놓쳐버릴 것만 같아 이젠 더는 바라만 보지는 않을래 너와 내가 이 시간을 넘어 기억될 수 있게 너와 나의 하루들을 건너 너에게로 갈게 말하고 싶은 게 많아 이 세상 속에선 쉽게 할 수 없는 게 많아 나 혼자선 난 겁이 많은 것 같아 오늘도 이렇게 숨어버리게 돼 자꾸만 나도 모르게 아직 꺼내 보지 못한 마음이 깊게 묻어둔 그때의 기억이 전부 놓쳐버릴 것만 같아 이젠 더는 바라만 보지는 않을래 너와 내가 이 시간을 넘어 기억될 수 있게 너와 나의 하루들을 건너 너에게로 갈게 너와 내가 이 시간을 넘어 기억될 수 있게 너와 나의 하루들을 건너 너에게로 갈게 기나긴 시간이 지나고 모두가 변해버린대도 지금 이 모습은 그대로 남아있기를 우리가 바라던 꿈들도 전부 다 이루진 못 해도 지금 이 마음은 그대로 간직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