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사람이기를
Brown Eyed Soul
4:03살을 에듯 차가운 오늘이 그때 나의 모습같진 않을까? 모질게 널 떠밀던 나의 얼굴이 네게 담길 내 전부일까? 한없이 날 감싸준 너인데 나의 편이 되어준 사람인데 무뎌진 내 가슴은 이제그만 됐다며 애원하며 매달리는 널 차갑게도 밀어냈어 I never knew (ooh, 너의 작은 어깨가) I never knew (ooh, 얼마만큼 소중한지) 다른 사람을 또 만나도 기대어 울어도 너와같진 않다는 걸 그 땐 알지 못했어 Because of you (ooh, 사랑을 나 배웠어) Because of you (ooh, 사랑인 걸 알았어) 내게 너무나도 익숙해, 그 의미조차 난 몰랐어 깨달을 때 쯤 이미 멀어진 그 것 사랑이란 걸 헤매는 내 발걸음 저 끝엔 기다리고 있을 넌 없는걸까? 내겐 늘 모자랐던 고맙지도 않았던 나를 향한 너의 사랑이 이제와 날 울게해 I never knew (ooh, 너의 작은 어깨가) I never knew (ooh, 얼마만큼 소중한지) 다른 사람을 또 만나도 기대어 울어도 너와같진 않다는 걸 그때알지 못했어 Because of you (ooh, 사랑을 나 배웠어) Because of you (ooh, 사랑인 걸 알았어) 내게 너무나도 익숙해, 그 의미조차 모르조차 난 몰랐어 바보같은 내 가슴은 니가 떠난 후에야 Ah, I can't fall in love without you Ah, 후회해도 니가 없어 Ah, I will never live without you 사랑인 걸 알았어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