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re
Dk
3:57밖에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요즘엔 내겐 소음이야 오분마다 쉬지 않고 울리는 내 handphone alarm처럼, yeah 뭐가 그렇게도 재밌는지 요즘 내겐 의문이야 저렇게 웃으며 coffee를 마셨던 적이 언제였었나 아, 이젠 나도 모르겠어 뭐가 문젠지 차라리 비 때문에 그렇다면 좋겠어 의미 없는 연락들에 기운 빼긴 더 싫어 밥을 먹어도 속이 허해, 그대로 누워 또 잠이 드네 Ah, ah, ah, ah 가사는 나중에 쓸래 이젠 지겨워 할 말이 없네 Ah, ah, ah, ah 이 노랠 듣고 있는 너도 참 (ha-ha) 진부한 이별의 노래들 이제는 정말 다 지겨워 그 뻔한 사랑의 노래들 이제는 정말 다 지겨워 이젠 할 말이 없어 재미없는 melody만 맴돌아 재밌는 일이 없어 지금 부르는 이 노래도 지겨워 머릿속은 비었는데 왜 빈틈이 없는 건지? 아무것도 안 하는데 왜 이리 심장은 빨리 뛰는지? 허전함을 달랜다고 표현하기엔 참 뭐 해? 참을 만큼 참다 네 사진을 꺼내 혼자 물어, 지금 뭐 해? 아, 이젠 나도 모르겠어 뭐가 문젠지 차라리 잠을 못 자 그렇다면 좋겠어 의미 없는 연락들에 기운 빼긴 더 싫어 밥을 먹어도 속이 허해, 그대로 누워 또 잠이 드네 Ah, ah, ah, ah 가사는 나중에 쓸래 이젠 지겨워 할 말이 없네 Ah, ah, ah, ah 이 노랠 듣고 있는 너도 참 (ha-ha) 진부한 이별의 노래들 이제는 정말 다 지겨워 그 뻔한 사랑의 노래들 이제는 정말 다 지겨워 이젠 할 말이 없어 재미없는 melody만 맴돌아 재밌는 일이 없어 지금 부르는 이 노래도 지겨워 똑같애 너 같은 사람만 찾아보고 있네 또 아직은 널 잊을 준비가 안 됐나 봐 매일을 거짓말로 살아가 난 진부한 이별의 노래들 이제는 정말 다 지겨워 그 뻔한 사랑의 노래들 이제는 정말 다 지겨워 이젠 할 말이 없어 재미없는 melody만 맴돌아 재밌는 일이 없어 지금 부르는 이 노래도 지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