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fit97
Ghvstclub
2:31날 만든 원흉의 근데 걔 앞에서 나는 원숭이 아프다고 소리질러, 내 카드 빚 아플 때만 긁었더니 방 환한 빛 화장 진해짐, 못 이겼지 아파치 내가 감히 너를 감사히 감당해 너는 멍청해도 안 작아, 엉덩이 내가 너의 전남친까지 탐하게 농이고 밤에 다 털고 싶지만 출근마저 날 미워하나 봐 난 시간 버리면서 살았다 지금 와서 하늘한테 벌을 받나 봐 어쩌라고, 씨발, 부족한 건 하나야 근데 그게 커서 신 이름이 하난가? 어쩌라고, 씨발, 부족한 건 너만 한 키에 너 같은 여자랑 보낼 찰나야, yeah 파란 하늘 벽에 붙은 모텔방에 너랑 난 불안함을 잊고 싶어 여섯 시까진 네 눈 똑바로 보지 못해, 혹시 들킬까 봐 나조차 두려운 내 젊음이 눈에 비칠까 봐 난 이제 어리지도 않은데 왜 멈칫하지? 다 커서 반만 주라 했던 엄만 멍청하지 난 사실 아프기에, 아프게 더 아프게 살지 약을 입에서 못 떼, 널 만나면 잘 때까지 Yeah, 철든 척했어도 꿈 얘기에 눈 빛나지 올해 봄은 바빠, 대신 내 문신 봐 네 좋아한 벚꽃 있어, 근데 뒤에 더 있어 네가 듣는 음악 나는 이해 못 해도 내가 뜰 이유 없는데 화장 뜰 걱정이 없지 사주에 도화살, 근데 랩이 더 toxic 뭔 상관이겠어, 걍 밥 사줄게 먹지 낮에 깰 자신이 있어, 전화가 없이 정신 없이 사는 게 돈 없이 보다 나아 거짓말 좀 하지 말아, 뭐가 전부 줬단 말 정신 없이 사는 게 돈 없이 보다 나아서 네가 숨도 못 쉴 정도로 꽉 안았어 정신 없이 사는 게 돈 없이 보다 나아서 네가 숨도 못 쉴 정도로 꽉 안았어 정신 없이 사는 게 돈 없이 보다 나아서 네가 숨도 못 쉴 정도로, yeah 파란 하늘 벽에 붙은 모텔방에 너랑 난 불안함을 잊고 싶어 여섯 시까진 네 눈 똑바로 보지 못해, 혹시 들킬까 봐 나조차 두려운 내 젊음이 눈에 비칠까 봐 난 이제 어리지도 않은데 왜 멈칫하지? 다 커서 반만 주라 했던 엄만 멍청하지 난 사실 아프기에, 아프게 더 아프게 살지 약을 입에서 못 떼, 널 만나면 잘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