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처럼 음악처럼 (비처럼 음악처럼)
Kim Hyun Shik
4:38어둠은 당신의 숨소리처럼가만히 다가와 나를 감싸고별빛은 어둠을 뚫고 내려와무거운 내 마음 투명하게 해우 우 우우우어둠은 당신의 손수건처럼말 없이 내 눈물 닦아주고별빛은 저하늘 끝에서 내려와거칠은 내 마음 평화롭게 해우 우 우우우땅 위의 모든 것 깊이 잠들고에헤 그 어둠 그 별빛그대 향한 내 그리움달래어주네꿈 속에서 느꼈던그대 손길처럼 아하당신은 그렇게도 멀리서밤마다 내게 어둠을 내려주네밤마다 내게 별빛을 보내주네땅 위의 모든것 깊이 잠들고에헤 그 어둠 그 별빛그대 향한 내 그리움달래어주네꿈속에서 느꼈던그대 손길처럼 아하당신은 그렇게도 멀리서밤마다 내게 어둠을 내려주네밤마다 내게 별빛을 보내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