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housand Winds
Hyung Joo Lim
4:30내 손 잡아주던 그대의 온기여 어깨에 기대어 잠들던 따뜻한 숨결이여 그대 생각에 가슴 뛰던 날이여 설레임에 가슴 벅찼던 아름다운 순간이여 바람에 실려온 그대의 숨결 내 뺨을 간지럽혀 흩날리네 나 홀로 외로이 기다려 꿈꿔온 날이여 푸른 바다보다 더 깊고 푸르른 기억 순결한 영혼으로 영원히 동행하기를 우리의 시간을 기다려 만난 운명이여 바람에 실려온 그대의 숨결 내 뺨을 간지럽혀 흩날리네 나 홀로 외로이 기다려 꿈꿔온 날이여 푸른 바다보다 더 깊고 푸르른 기억 순결한 영혼으로 영원히 동행하기를 우리의 시간을 기다려 만난 운명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