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ster (Feat. Youra)
Giriboy
3:28이 거지 같은 일상에 한 줄기 빛 일상은 식상해 합주기 가만있으면 반이라도 가 내 몸뚱아리는 마치 고물차 반이라도 가면 다행이다 반이라도 가면 다행이다 비틀비틀거리는 내 정의 위태로워지는 내 신념이 스무스무스해 내 벌이 덕에 내 감정은 팔려 떨이 시영아 좀 보여봐라 성의 나름 잘 지내고 있어 나의 소식 근데 없어 풀고 싶은 썰이 날 만나면 듣게 될 거야 허밍 합주기 난 주기적으로 폰으로 쇼핑을 해 난 주기적으로 폰으로 공부를 해 난 주기적으로 연기 레슨을 주 1회 받고 가사 말을 끄적이다가 또 게임하다 잤어 내가 알고 싶어? 아님 할 말이 없어서 괜히 하는 아이스 브레이킹이라면은 가줘 우린 관심사가 달라 그건 너나 가져 그래도 심심하면 나를 다시 찾아와줘 이 거지 같은 일상에 한 줄기 빛 일상은 식상해 합주기 The world is mine 또 아둥바둥 살아야겠지만 몇 계단을 걸어 왔을런지 다리 근육통이 몸까지 번지지 알콜을 부어야겠어 더 부숴지기 전에 이러다간 돼버리지 먼지 나는 홈트 공기는 합주기 악기 주자 만나서 가끔씩은 합주기 나도 너만할 땐 있었지 그럴듯한 꿈이 난 또 멈칫 이만하면은 됐네요 한 줄기 빛이 돼줘 나에게 자꾸 느려져 나의 race 내 기준으로 맞춰 pace 내 구겨지는 face 그럼 언젠가 조인해서 꼬인 일들 다 풀고 술 한 잔에 퉁쳐 물 한 잔에 웃어 넘길 수밖에 우린 너무 달렸어 시끄러워 귀가 아펐어 조용조용조용해 고요고요고요해 조용조용조용해 고요해 조용해 조용조용조용해 고요고요고요해 조용조용조용해 고요해 조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