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 Leaves
Gitim
4:24굴복해 가방을 매 이제는 두고 볼 때 매정해 숨 막히게 내 콧노래 답답한데 가라사대 더 멀리 봐야 해 더 많이 뛰어야 돼 그대로 멈추면 모래가 돼 타협을 해 너 흥이 난 것을 조금은 참아야 돼 발맞춰 걸으면 오래간 데 보여야지 나는 믿을 건데 다 참아야 돼 지금? 내일부터 할래 Ever so feel darn lazy 지루해 하루하루 똑같은 게 Ever so feel darn lazy 귀찮네 어제보다 어른이 되는 게, 오우워우워오 저만치 멀리 떨어진 별을 줍고 싶어 그대로 굳어 버린 나이는 비웃고 오 고장 나버렸다, 철면피였던 나 오 소박해졌구나, 소나기에서 이슬비로 보여야지 나는 믿을 건데 다 참아야 돼 지금? 내일부터 할래 Ever so feel darn lazy 지루해 하루하루 똑같은 게 Ever so feel darn lazy 귀찮네 어제보다 어른이 되는 게, 오우워우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