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난, 나에게 넌
자전거 탄 풍경
3:43달빛아래 흐르는 저 강물은 그대론데, 내게 속삭이던 그 고운 목소리 바람속에도 없네요 내게만 내리는 이비는 언제쯤엔 맑게 겔까요 계절이 바뀌면 볼 수 있을까요 그대와 날 비추던 햇살 보이나요 흐르는 눈물이 들리나요 내 슬픈 목소리 함께 하지못해 애만 태우는 이마음 들리나요 그리워요 그대의 품속이 보고파요 그대의 얼굴이 스치는 바람에~ 혹시 그대일까? 가슴이 또 아파오네요 그대의 그림자가 되어 곁에 머물 수 만 있다면 바랄게 없어라 그럴 수 있다면 내 모든걸 버려도 좋아 보이나요 흐르는 눈물이 들리나요 내 슬픈 목소리 함께하지 못해 애만태우는 이 마음.. 들리나요 그리워요 그대의 품속이 보고파요 그대의 얼굴이 스치는 바람에 혹시 그대일까 가슴이 또 아파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