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We Turn The Pages (책을 넘기는 듯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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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네가 날 안아줄 때 부서질 듯 세게 안을 때 내 피부를 스친 듯 함께 불어온 이 바람 너에게 달려갈 땐 기다렸던 만큼 빠르게 그 순간에도 나를 스치는 바람은 늘 따뜻해 You're one in a million And it's crazy that we met 믿기지 않을 만큼 특별해 가끔은 거칠기도, 때론 잔잔해져도 늘 네 곁에 머물러 있을게 And so I feel you 너란 바람이 불 때 여름밤에도 시원히 스치는 네가 불 때 And so I feel you 네가 날 안아주네 언제나 그랬듯 날 감싸주는 바람 같아 여름의 바람은 달콤하지만 겨울의 바람은 따가울 거야 그렇게 매일 같을 순 없지만 절대 변하지 않을 마음이 될게 마치 사계절 같은 현상처럼 원래부터 늘 똑같은 것처럼 You're one in a million And it's crazy that we met 참 믿기지 않을 만큼 특별해 가끔은 거칠기도, 때론 잔잔해져도 늘 네 곁에 머물러 있을게 oh, whoa And so I feel you 너란 바람이 불 때 여름밤에도 시원히 스치는 네가 불 때 And so I feel you 네가 날 안아주네 언제나 그랬듯 날 감싸주는 바람 같아 yeah And so I feel you 너란 바람이 불 때 여름밤에도 시원히 스치는 네가 불 때 And so I feel you 네가 날 안아주네 언제나 그랬듯 날 감싸주는 바람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