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라도 하지 그랬소
이애란
3:34어느 누가 인생을 꺼져가는 등불이라 했나 아직도 내 청춘은 그대로 인데 백 년 가는 이 길에 무정한 세월에 내 청춘 모두 다 쓰고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세월에 밀리는데 잃어버린 내 청춘은 석양에 노을만 붉게 타 누나 어느 누가 인생을 꺼져가는 등불이라 했나 아직도 내 청춘은 그대로 인데 백 년 가는 이 길에 무정한 세월에 내 청춘 모두 다 쓰고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세월에 밀리는데 잃어버린 내 청춘은 석양에 노을만 붉게 타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