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 모르잖아요
이문세
4:12하루가 지나가는 거리를 보다가 창가에 기대어 물었소 아름다운가 지나간 추억 그렇게 생각이나요 비 나릴 구름같이 어두운 이 마음 창가엔 식은 나의 찻잔 잊혀지는가 모두 그렇게 알면서 잊은 것처럼 우, 사랑이었을 땐 그대 행복하다고 웃던 모습 그리워 이제는 어둠에 깨져버린 우리는 꽃병같이, 이렇게 기억 속에나 만나리 우우우우우, 우우우우 비 나릴 구름같이 어두운 이 마음 창가엔 식은 나의 찻잔 잊혀지는가 모두 그렇게 알면서 잊은 것처럼 우, 사랑이었을 땐 그대 행복하다고 웃던 모습 그리워 이제는 어둠에 깨져버린 우리는 꽃병같이, 이렇게 기억 속에나 만나리 우우우우우, 우우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