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길 2017
장윤정
3:27행복해란 잘 지내란 말을 할 수 없는 너란 걸 잘 알아 혼자선 단 하루도 숨 쉴 수 없는 나를 알테니까 오직 너만 너로 인해서만 웃고 울며 살아온 나 라서 항상 나의 곁에서 지켜 주겠다 하던 그런 넌 데. 너는 떠나 버렸어 결국 혼자가 된 지금에. 꿈 같았던 지난 기억들 보다 더 큰 상처로 이젠 날 울게 해 (날 울게 해) 하루하루 눈물로 널 지우며 날 버리고 살아가지만 (잊혀지지 않는 너) 더 그리워 오히려 걱정이 돼 아파만 할 너를 아니까 너도 나처럼 사랑 깃든 자리에 결국 혼자가 된 지금에 꿈 같았던 지난 기억들 보다 더 큰 상처로 이제 날 울게 해 (날 울게 해) 하루하루 눈물로 널 지우며 날 버리고 살아가지만 (잊혀지지 않는 너) 더 그리워 오히려 걱정이 돼 아파만 할 너를 아니까 너도 나처럼 누구보다 나를 알잖아 (내가 네게 그렇듯) 더 그리워 오히려 걱정이 돼 아파만 할 너를 아니까 너도 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