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적우
4:24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지던날~~ 루~루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지듯이 덧없이 사라진 다정한 그 목소리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 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날 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