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 Should Do Tomorrow (내일 할 일)
Yoon Jong Shin
4:09나 한동안은 푸른 미소로 날 반겨주는 나의 친구 바다를 찾지 못했어 왜 바보같이 그대 없이는 어디를 가도 어색할것만 같아 그랬었는지 그대와 함께 하던 모래 사장엔 이제는 내 발자국만이 남지만 살며시 그것마저 지워버리는 속깊은 파도의 맘을 이제는 알것같아요 바다여 말해주네 다 잊을때라고 이 부는 바람에 모두 날려버려 저 바다건너 다들 행복하다고 걱정말라고 나나 잘하라 하네 나의 바다여 잘있어요 또 올때까지 그땐 지난 일을 우린 모르는 거죠 그대와 함께 하던 모래 사장엔 이제는 내 발자국만이 남지만 살며시 그것마저 지워버리는 속깊은 파도의 맘을 이제는 알것 같아요 바다여 말해주네 다 잊을때라고 이 부는 바람에 모두 날려버려 저 바다 건너 다들 행복하다고 걱정말라고 나나 잘하라하네 추억은 추억일뿐야 그대도 그저 스쳐간 사람일뿐 바다여 말해주네 다 잊을때라고 이 부는 바람에 모두 날려버려 저 바다 건너 다들 행복하다고 걱정말라고 나나 잘하라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