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 치마를 입고

까만 치마를 입고

Kim Hyun Chul

Длительность: 3:58
Год: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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Текст песни

Ooh, la-la-la, la-la-la, umm

토요일 저녁일까?
내가 그녀를 처음 봤던
그 순간에도 까만 치마를 입고
그녀는 말이 없지
항상 내 앞을 그냥
스쳐 지나갈 뿐인걸
까만색 치마를 입고

난 바보같이 우두커니 서서
지나가는 걸 바라만 봐도
숨이 막힐 것 같아

그녀는 혼자일까?
아니 그녀는 멋진 남자 알지도 몰라
까만 치마를 입고
그녀는 언제부터 항상 이 거릴 혼자
스쳐 지나간 것일까?
까만색 치마를 입고

난 바보같이 우두커니 서서
지나가는 걸 바라만 봐도
숨이 막힐 것만 같아

하지만 난 바보같이 우두커니 서서
지나가는 걸 바라만 봐도
숨이 막힐 것만 같아

Ooh, oh 숨이 막힐 것 같아 (o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