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래 (왜 그래)
Kim Hyun Chul
6:14해가 넘어가는 이 작은 거리에도 사람들 밀려오고 누군가를 찾고 희미한 음악에 모두 취하는 듯 오, 그대 휘황한 달빛 아래 그 꾸밈없는 웃음 꺼질듯이 피어나는 이밤 끝도 없이 우릴 부르네 오, 오늘 이 밤이, 오늘 이 밤이 그댄 나의 앞에 작은 꽃이어라 까만 눈동자에 내가 춤을 추네 아 사랑하오 내게 안긴 그대 오, 그대 휘황한 달빛 아래 그 꾸밈없는 웃음 꺼질듯이 피어나는 이밤 끝도 없이 우릴 부르네 오, 오늘 이 밤이, 오늘 이 밤이 예, 휘황한 달빛 아래 그 꾸밈없는 웃음 꺼질듯이 피어나는 이밤 끝도 없이 우릴 부르네 오, 오늘 이 밤이, 오늘 이 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