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칼(Dance)

단칼(Dance)

Kim Hyun Jung

Альбом: Diet
Длительность: 3:40
Год: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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Текст песни

뭐가 매일 바빠서
전화도 꺼 있는거야
늘어가는 변명들
넌 너무 어색해
또 짧아져가는
늦은 밤 너의 연락에
난 요즘 들어 달라진
널 느끼고 있어

너의 안에 가시돋힌
그 말을 꺼내서
나를 찔러 버릴듯
말해봐 Ahh

그래 니가 좋아하던
긴머리를 짧게 자르고
오랫동안 함께 한
시간도 잘라버리고
너를 위해 길들여진
나를 지워버리고
니가 원한게 이별이라면
우리는 여기까지야

너의 안에 칼날같은
그 말을 꺼내서
나를 베어 버릴듯
말해봐 Ahh

그래 내가 끼워 줬던 반지
멀리 던져버리고
너와 내가 꿈꾸던
약속도 끈어버리고
우리 서로 사랑했었던
것도 없던 일처럼
니가 원한게 이별이라면
우리는 여기까지야

너의 말에 찔려서
깊고 깊게 베어진
아픈 상처들을
난 보이기 싫어 Ahh

그래 니가 좋아하던
긴머리를 짧게 자르고
오랫동안 함께 한
시간도 잘라버리고
너를 위해 길들여진
나를 지워버리고
니가 원한게 이별이라면
우리는 여기까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