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e Persimmon

Ripe Persimmon

Kim Yang

Длительность: 4:05
Год: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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Текст песни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 맞을 새라 (눈 맞을 새라)
비가 오면, 비 젖을 새라
험한 세상 넘어 질 새라 (넘어 질 새라)
사랑땜에 울먹일 새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생각이 난다)
회초리 치고 돌아앉아 우시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바람 불면, 감기 들 새라 (감기 들 새라)
안 먹어서 약해질 새라
힘든 세상 뒤처질 새라 (뒤처질 새라)
사랑땜에 아파할 새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 도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찡하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그리워진다)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생각이 난다)
울 엄마가 보고파진다 (보고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