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길
Kkuek
4:16어두운 밤 두손모아 내 이름 부르는 너 그 떨림 속에 담긴 맘 다 알고 있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향해 가는 네 모습 해를 두려워하는 너 하지만 걱정마 내가 너와 함께 할게 지금의 고통은 지나갈 테니 눈물 속에도 길이 있으니 나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나는 네 곁에 있어 두려워 마, 나는 네 바위고 방패야 구원의 뿔이 되어 너를 감싸줄게 너의 기도, 그 속에 내 마음이 울리고 있어 내가 널 안아줄게 두려워 마, 나는 네 처음이자 마지막 무너지지 않게 너를 이끌어줄게 나는 너의 빛 너의 구원 너의 생명의 능력 너를 영원히 떠나지 않아 너와 함께 끝까지 걸을게 두려워 마, 나는 네 바위고 방패야 구원의 뿔이 되어 너를 감싸줄게 너의 기도, 그 속에 내 마음이 울리고 있어 내가 널 안아줄게 두려워 마, 나는 네 처음이자 마지막 무너지지 않게 너를 이끌어줄게 늘 곁에 있어줄게 늘 곁에 있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