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길
Kkuek
4:16처음 내 품에 안긴 너 작은 손이 내 손을 꼭 잡았지 처음 '엄마'라고 불러줬던 그 목소리가 아직도 선명해 너의 웃음, 그 작은 숨결에 내 하루가 물들었어 My happiness, 넌 나를 보고 웃어주네 그 미소에 다시 하루를 살아가 My angel, 오늘 밤은 아프지 않길 내 전부인 너에게 Goodnight Goodnight Goodnight... 처음이라 서툴렀던 나 마음에도 없는 말로 네 마음에 상처만 남겼어 뭐든 다 해주고 싶었는데 부족했던 엄마라 미안해 My happiness, 넌 나를 보고 웃어주네 그 미소에 다시 하루를 살아가 My angel, 오늘 밤은 아프지 않길 내 전부인 너에게 Goodnight Goodnight Good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