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아 (Feat. Layone & Trade L)
M1Nu
3:31나의 인생에 한편의 영화같은 날들이 yeah 다가올 줄 알았어 나이가 들기도 전에 철이 들어야만, 힘들더라도 참아 너의 곁에서 잠시 쉬었다 가도 될까 다시 돌아가야할 것 같아 삶이 내 마음대로 안 될 때가 있지만 나름대로 아름다운 추억인가해 다 뜻대로 계속되어간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단 걸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어 시간이 지나고 나의 청춘이 스쳐 지나간 날들의 젊음이 야속하고 밉겠지만, 영원한건 없다지만, 꽃이 지듯이 떨어진 내 잎들이 바람을 타고 하늘을 날을테니 영원할 것 처럼 계속될 것 처럼 후회없이 살고싶어 woo woah woo woah woo woah woo yeah e yeah e yeah du dururu du hmm hmm 후회없이 살고싶어 woo woah woo woah woo woah woo yeah e yeah e yeah du dururu du hmm hmm 후회없이 살고싶어 우리 엄마 아빠의 젊은 날들이 아주 작은 꽃잎이 되어 날아갔지만 결국에 도착한 곳에 피어난 두송이 꽃 더 예쁜 꽃을 피우고싶어 노래를 부르네 DA DARARA DA DARARA DA DARARA DA DA RA RARARA DA 어디에 닿을까 나의 이 노래가 새 꽃을 피운다면 젊음의 끝일까 아직은 몰라 다 뜻대로 계속되어간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단 걸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어 시간이 지나고 나의 청춘이 스쳐 지나간 날들의 젊음이 야속하고 밉겠지만, 영원한건 없다지만, 꽃이 지듯이 떨어진 내 잎들이 바람을 타고 하늘을 날을테니 영원할 것 처럼 계속될 것 처럼 후회없이 살고싶어 woo woah woo woah woo woah woo yeah e yeah e yeah du dururu du hmm hmm 후회없이 살고싶어 woo woah woo woah woo woah woo yeah e yeah e yeah du dururu du hmm hmm 후회없이 살고싶어 의미없었던 나의 과거 속에도 배움의 흔적이 남아있을거야 별 볼 일 없는 지금 나의 현실 속에도 솔직할거라 즐길거라 다짐해 난 꺾이지 않는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