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어머님께
Mangokimbap
3:27우리 아들, 딸이 말이야 자기 힘으로 이뤄냈지 하늘 아래 내 집 하나 이제야 꿈이 현실이 됐네 친구들아 들어봐라 내 자랑 좀 해보겠네 고생한 내 삶에 찾아온 이런 행복 또 있을까 아들, 딸이 최고야 (최고야) 내 인생의 보물들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네 아들, 딸이 최고야 (최고야) 힘들었던 지난 날들 이젠 모두 다 잊어버려 기쁨 속에 살다 보니 눈물도 참 많이 나네 너희들이 있기에 난 세상을 다 가진 듯해 든든한 내 자식들아 고맙고 또 고맙다 아들, 딸이 최고야 (최고야) 내 인생의 보물들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네 아들, 딸이 최고야 (최고야) 자랑하고 싶어라 이 마음 멈출 수 없어 내 사랑하는 자식들 영원히 함께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