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
Se O
4:09나도 모르는 내 마음을 네가 알 순 없겠지 커져만 가는 마음관 반대로 난 왜 이리 작아지는 건지? 너의 얼굴을 볼 때 나의 마음은 그래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던 마음의 구멍이 가득 메워지는 걸 Maybe it was you 무심코 지나친 모든 순간이 조금씩 날 두드렸고 Maybe I love you 열려버린 이 마음에 한발씩 난 다가가고 있는 걸 알면서도 모른척했어 아팠던 우릴 다시 돌아보기엔 아주 먼길을 돌아와 다시 길을 잃을까봐 (다시 길을 잃을까봐) (다시 길을 잃을까?) 하지만 이젠 알아 내 손을 꼭 붙잡아 함께 걸어갈 길을 우리는 또다시 찾을 수 있어 Maybe it was you 무심코 지나친 모든 순간이 조금씩 날 두드렸고 Maybe I love you 열려버린 이 마음에 (열려버린 이 마음에) 한발씩 난 다가가고 있는 걸 아주 작았던 불씨는 비바람에도 쓰러지지 않을 만큼 강해져버린 걸 깊은 꿈에서 (깊은 꿈에서) 너를 봤을 때 (너를 봤을 때), 나는 알게 되었어 Maybe it was you 무심코 지나친 모든 순간이 조금씩 날 두드렸고 Maybe I love you 열려버린 이 마음에 한발씩 난 다가가고 있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