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 (楽園) (Piano Ver.)
우예린
3:59반짝이는 돌을 모아 별이라고 부르자 어둠 속에 하나 둘 걸어놓으면 나와 너 우리의 밤이 밝게 밝게 빛나리 자그마한 씨앗을 모아 사랑이라 부르자 마른 땅에 하나 둘 심어놓으면 나와 너 우리의 마음에 꽃을 활짝 피우리 엇갈리는 손이 슬프더라도 빗나간 시선에 속이 상해도 비를 뿌리네 우릴 적시네 무지개는 한 번 더 우릴 부르네 엇갈리는 손이 슬프더라도 빗나간 시선에 속이 상해도 비를 뿌리네 우릴 적시네 무지개는 한 번 더 우릴 부르네 비를 뿌리네 우릴 적시네 무지개는 한 번 더 우릴 부르네 반짝이는 돌을 모아 별이라고 부르자 어둠 속에 하나 둘 걸어놓으면 나와 너 우리의 밤이 밝게 밝게 빛나리 맘에 꽃을 피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