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더
박성신
3:52이 밤 왠지 그대가 내 곁에 올 것만 같아, 음 그대 떠나버린 걸 난 지금 후회 안 해요, 오-오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 거야 그 누구나 세월 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이 밤 그대 모습이 내 곁에 올 것만 같아, 음 그대 말은 안 해도 난 지금 알 수 있어요, 오-오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 거야 그 누구나 세월 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