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소야곡 / 한 많은 대동강 / 울고싶은 인생선 / 연락선은 떠난다 / 안개낀 목포항 Cover Version
홍수라
13:19파도치는 등대아래 이밤도 둘이만나 바람에 검은머리 휘날리면서 하모니카 내가불고 그대는 노래불러 항구에서 맺은사랑 등대불 그림자에 아~~~~정은 깊어 가더라 깜빡이는 등대불에 항구를 찾아드는 타국선 고동소리 들리어오네 손을잡고 안개속을 그대와 걸어갈때 등대에서 놀던사랑 영원히 잊지못해 아~~~~ 정은 깊어 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