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Feat. Huh) (서울 (Feat. Huh)
No:El
3:29Primeboi Music It is like a dessert, 그 차갑던 서울 아래에 떨어졌을 때 넌 아마 열둘 떨어지기 싫었을 거야 아마두 it's been 육년에 뭐 달라진 건 한 개도 없거든 네 친구들은 신기한 듯이 널 쳐다봐 장담해 너 상처받을 이윤 하나도 Fuck that and 넘겨 웃다 보면 네 주변엔 who I call as 불알들이 늘어날 거야 계속 하나둘 이 셋넷 and 더 가서 prima 가 뒤에 엄마 눈시울 붉게 하거나 열다섯 되던 해 골목에 뻑뻑 피우던 그 담배연기는 꼭 돌아올 거 너에게 비싼 그 옷들이나 너의 숟가락 색깔 다 탓할 거야 너의 출처 and 안티뿐인 너의 핏줄 부끄러울 거야 떠나보내기 전에 할아버지의 두 손을 쥐고서 사랑한다 꼭 말해줘 더 이상은 후회 않도록 rest in peace 편안히, yeah Yeah, what, yeah 다시 너의 테이프를 돌려서 감어 I don't give a fuck, 네 말은 듣지도 않아 내 hometown부터 서울 그다음에는 섬 좆도 안 들리는 영어는 화나서 때려 치우고 다시 올라와서는 부딪혔지 술 그리 살다 보니 내려가서 바닥 찍어 언젠가부터 들어왔던 힙합은 don't give a, give a fuck 그 태도가 오후에 일어나고 싶어 먹고픈 걸로 입고픈 대로 다 처먹고 입어 네가 상상했던 건 딱 그 정도 눌렀던 엄마가 미워할 수 있던 건 네 친구라고 불리던 새끼들의 지갑 노릇일 뿐 다 필요했을 거야 네 말을 들어주는 척 이라도 현재의 넌 두 알을 물과 함께 삼켜 나아질 건 없더라도 기억들은 여기에 담어 어느새 또 달력의 한 페이지를 쓸어서 넘겨 눈 감았다 떠보니 I'm in the fuckin 현재 실처럼 얇았던 시간들의 속돈 야박해 네가 만났던 수억 가지의 병신들도 케바케 였고 아직 네가 누군지도 모르는 상태 좆까라고 전해 네 미래 or fuckin' 현재 돌아가서 뒤엎는대도 너의 지금은 못돼 내 엄마 또 상처만 줬던 오해투성이인 아빠 부끄러워 못 찾아뵈는 할머니에겐 바빠 라며 네 동생들에겐 쪽팔린 형 아님 오빠 가 되어도 놓지 못하는 네 attitude 고리타 분할지언정 넌 유일한 자랑이었어 Mhood hall부터 rolling to ax hall의 변환 봐도 일이 달라졌어도 혹은 삶에 쫓기어서 너와 내가 좀 멀어져도 변한건 하나 없다고 I'm living in that same pattern And my life ain't gonna be that cool I told ya 'bout it, we don't fuck with em any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