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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경
1.내 작은 가슴속에 그대 모습은 나도 모르게 하나둘씩 새겨 놓았죠 그대의 손길 내게 닿지 않지만 나 항상 그대 모습 속에 잠이 들어요. *가까이 갈 수 없는 그대 가슴은 아파도 내 모든 시간을 채워주는건 그대뿐이예요. 2 사랑은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이별은 결코 혼자서는 할 수 없어요. *가까이 갈 수 없는 그대 가슴은 아파도 내 모든 시간을 채워주는건 그대뿐이예요.
김혜림
장혜리
Byun Jinsub
Lee Moon Sae
산울림
김완선
Jo Jung Hyun
신승훈 (Shin Seung 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