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Song
Ydbb
4:18사뿐사뿐 지나갈 수는 없을 거야, 어지러운 내 맘 시간에 휩쓸려 한 걸음만 더 내딛는 발에 넘어질까 휘청이다 또 멈출 수는 없는 거야, 비틀릴 듯한 날도 언제나 내가 손에 쥔 것들이니깐 알지 못한대도 꼭 가야만 만날 거야 안 그래? 이제 저 파도 앞에서 소리 내 외칠게 이런 내 마음을 너는 알아줄래? 내 진심을 다해 나를 살아낼게 나의 바다 또 멈출 수는 없는 거야, 비틀릴듯한 날도 언제나 내가 손에 쥔 것들이니깐 알지 못한대도 꼭 가야만 만날 거야 안 그래? 언젠가 마주할 선물 같은 그 하루, 네게도 안겨주고 싶어 멈칫 놀랄만한 파도, 굳게 닫힌 꿈을 비워내 달려갈 거야, 부르튼 발도 괜찮아 다시 돌아보면 아름다운 자국으로 남을 거야, 오 이제 저 파도 앞에서 소리 내 외칠게 이런 내 마음을 너는 알아줄래? 내 진심을 다해 나를 살아낼게 나의 바다